여수시, 석유화학업종 고용 위기 대응 추가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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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석유화학업종 고용 위기 대응 추가 지원 나선다

근로자·실직자·기업 맞춤형 지원… 7월 13~31일 온라인·현장 접수

여수시, 석유화학업종 고용 위기 대응 추가 지원 나선다 (여수시 제공)
[스피드경제신문] 여수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함께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석유화학산업 고용 위기 대응을 위한 2차 추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은 1차 사업에서 신청기간을 놓쳤거나 우선순위에 포함되지 못한 석유화학업종 재직 근로자와 기업, 일정 요건을 충족한 실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석유화학산업 상용직·화물운수종사자 안심패키지 지원사업 △석유화학산업 위기근로자 새출발 희망 지원사업 △석유화학산업 고용 위기 대응 기업지원 △석유화학 일자리 재도약 패키지 등이다.

근로자 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은 관내 석유화학업종 재직자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1인당 최대 50만원을 모바일 지역화폐로 지원한다.

대상은 상용직 3730명과 화물운수 종사자 300명이다.

위기 근로자 새출발 희망 지원사업은 신청일 기준 2년 이내 관내 석유화학업종 또는 연관 기업 근무 이력이 있는 실직자와 일정 요건을 충족한 일용근로자 1500명에게 구직활동수당 50만원을 지원한다.

석유화학산업 고용 위기 대응 기업지원 사업은 관내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기여금과 사회보험료 등 고정노동비용을 근로자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석유화학 일자리 재도약 패키지 사업은 고용 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일 이후 관내 기업에 상용직으로 채용된 석유화학 관련 업종 경력자에게 최대 300만원의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

해당 인력을 채용한 기업에는 1인당 최대 60만원의 채용장려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광주통합일자리정보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 규모를 초과할 경우 공고문의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선정한다.

신청은 7월 13일부터 31일까지 여수상공회의소, 전남여수산학융합원, 전라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온라인과 현장 접수를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지원사업이 석유화학산업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와 실직자의 생활 안정과 재취업은 물론, 기업의 고용안정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