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미암면, 종합복지회관 설계안 주민과 함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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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미암면, 종합복지회관 설계안 주민과 함께 만든다

주민설명회 열고 공간 활용 의견 수렴

영암군 미암면, 종합복지회관 설계안 주민과 함께 만든다 (영암군 제공)
[스피드경제신문] 영암군 미암면은 지난 25일 미암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주민과 지역사회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복지회관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종합복지회관 건립에 앞서 기본 설계안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시설 배치와 공간 활용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계안에 따르면 미암면 종합복지회관은 연면적 496㎡ 규모로 조성되며 남·여 휴게공간과 식당·주방, 대회의실, 체력단련장, 소회의실 등을 갖춘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대회의실은 주민교육과 각종 행사, 회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체력단련장은 면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시설로 조성한다.

공유주방은 경로식당 운영과 자원봉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건물 전면부에는 주민 소통공간을 배치하고 주변을 순환형 보행 동선으로 연결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시설 배치와 공간 활용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설계용역사는 이를 검토해 실시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달호 미암면 노인회장은 “여러 차례 간담회에 이어 주민설명회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복지회관을 만들어 간다는 점이 뜻깊다”며 “면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암면 종합복지회관은 면민의 복지 증진과 문화·여가 활동 지원,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