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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는 통합특별시 출범 초기 행정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되도록 분야별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점검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백승주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부위원장,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 행정 분야에 집중됐다.
참석자들은 출범 당일 진행될 행정정보시스템 데이터 전환과 서비스 개통 과정, 주민 불편 최소화 대책 등을 심도 있게 점검했다.
또한 통합 전후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해 ‘비상대응반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긴급대응체계 구축 현황을 점검했다.
황기연 부지사는 시스템 장애 발생 시 현장 민원업무 대응 방안과 민원 유형별 수기 접수 절차 등을 보고했다.
황 부지사는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도록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고광완 부시장은 공인·안내 표지 등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라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변경되는 주요 사항을 보고했다.
이어 출범일까지 관련 준비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데이터 전환에 따른 민원 서비스 일시 중단에 대비해 TV 자막, KTX 객실 모니터, 전국 시·군·구 누리집, 카드뉴스, 은행 ATM 등 매체를 활용해 서비스 이용자에게 관련 사항을 사전 안내하고 있다.
회의를 마친 참석자들은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민원서류 발급 안내와 현장 대응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들은 토지·건축물대장 등 증명서 발급 절차와 공적 장부 변경 사항을 살피고 데이터 전환 작업에 따른 민원 서비스 일시 중단에 대비한 사전 안내·홍보 현황을 최종 확인했다.
윤호중 장관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주민이 현장에서 겪는 불편이 단 1분도 없도록 끝까지 세심히 살피겠다”며 “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출범과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민형배 당선인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대한민국 최초의 통합특별시로 지역주도성장의 새 길을 여는 국가적 전환”이라며 “7월 1일 출범에 맞춰 조직·인사·재정 등 다방면에서 행안부의 각별한 지원과 긴밀한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행정정보시스템 통합·전환 작업에 따른 민원 서비스 일시 중단에 대비해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전남도는 행안부·시군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시스템 통합·전환 과정을 실시 간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장애 발생 시에는 상황을 신속히 공유하고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6.26 (금) 18: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