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우수기 공동주택 사업장 특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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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우수기 공동주택 사업장 특별 점검

5월 1차 점검 이어 2차 재점검 실시

광주광역시 남구 구청 (광주남구 제공)
[스피드경제신문] 광주 남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우수기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관내 공동주택 건설 현장 5곳을 대상으로 2차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23일 남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난 5월에 민간 전문가와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실시한 1차 합동 점검에서 확인된 지적 사항의 개선 여부를 확인하고 본격적인 장마철과 태풍 시기를 앞두고 추가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및 토사 유실 위험, 강풍에 따른 시설물 전도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살펴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비탈면 상태와 강풍 대비 가설 울타리 및 교통 안내 간판 전도 방지 상태, 낙하 우려가 있는 자재의 적치 상태, 타워크레인 설치 실태 및 흙막이·동바리·비계 설치 상태 등 1차 점검 결과에 따른 조치 사항 수행 여부 등이다.

남구는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안전관리 기준 미준수 사항이나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 조치 요구와 함께 후속 점검을 통해 시정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은 한 차례 점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와 확인이 중요하다”며 “1차 점검 결과에 대한 후속 조치 여부를 꼼꼼히 살피고 우수기와 태풍에 대비한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해 주민들과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