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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미래세대가 탄소중립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기존의 관람 중심 생태교육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직접 만지고, 만들고, 탐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교육의 흥미와 효과를 높였다.
행사장에는 탄소중립 친환경 나무놀이터, 책놀이터, 박스놀이터, 캠핑·밧줄놀이터, 정크워크숍, 동물 친구들을 만나다, 굿즈존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공간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탄소중립 친환경 나무놀이터에서는 전기와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무동력 놀이기구를 통해 친환경 놀이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정크워크숍에서는 일회용 페트컵, CD관 등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악기 만들기와 커피박 활용 체험을 운영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아울러 섬진강수달생태공원의 대표 생태자원인 천연기념물 수달 관람과 공원 내 자연생태시설을 연계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생태체험과 자연탐방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이번 행사에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섬진강수달생태공원이 생태교육과 가족 체험관광이 어우러진 구례의 대표 생태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례군은 행사 기간 관람객 안전관리와 체험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수달 관람과 환경생태교육을 연계한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10.16 (금) 2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