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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순천, 놀토데이’는 반려견과 함께 순천의 자연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피크닉·러닝·힐링워크 등 세 가지 테마로 11월까지 총 3회 진행된다.
첫 행사인 ‘쉬어가개’는 와온의 가을 풍경 속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특별한 소풍으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돗자리를 펴고 여유를 즐기며 댕댕 요가, 음악회, DOG 피트니스, 반려견 장난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반려견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반려인은 “우리 강아지랑 같이 놀러 갈 곳을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 오늘은 돗자리 펴놓고 같이 쉬고 여러 가지 체험도 하니까 정말 소풍 온 기분이었다”며 “다음에 하는 행사에도 꼭 같이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 번째 행사의 즐거움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리는 ‘러닝퍼피, 달려가개’로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러닝’을 테마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4km를 달리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럭키드로우, DOG 댄스 공연, DIY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참가자는 반려견과 보호자로 구성된 150팀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팀당 1만 원이다. 완주자에게는 메달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반려인은 행사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행사 운영사무국(010-8327-9097)으로 문의하면 된다.
11월에는 마지막 행사인 ‘힐링워크’가 예정돼 있다. 반려견과 함께 천천히 걸으며 일상의 피로를 풀고 교감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세 번의 특별한 토요일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반려견과 함께 쉬고, 달리고, 걷는 특별한 토요일을 준비했다”며 “남은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순천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10.13 (화) 2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