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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청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후원하는 이번 야행은 야간 문화 향유 행사로 기획됐다. 국보 여수 진남관을 중심으로 지역의 국가유산 및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관람,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는 4일간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7夜(야)’ 테마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7夜 프로그램은 ▲야경(夜景): 야행 거리조명 ▲야로(夜路): 전라좌수영 성터길 투어, 진남상가 근대골목 투어 ▲야사(夜史): 진남관 단청 마그넷·트레이 만들기 체험 ▲야설(夜設): 게릴라 뮤지컬 「진남관, 나라를 지킨 사람들」 ▲야화(夜畵): 「진남관의 어제와 오늘」 ▲야식(夜食): 여수 인절미 쑥떡 나눔 ▲야시(夜市): 진남상가 내례포 장터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이 수군이 되어 ‘출정명령서’를 수령하고 진남관, 전라좌수영 동헌 완경루 터, 매영정, 고소대 등 8개 거점을 방문해 역사 속 인물을 만나 미션을 수행하는 ‘스토리텔링 야로 스탬프 투어’가 참여형 콘텐츠로 준비돼 행사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야행 프로그램은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후 도장 8개를 모두 모으면 여수 멸치와 장바구니 등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야행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남관과 연계해 더욱 풍성한 야간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지난해보다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고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야행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10.02 (금) 1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