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의회, 고흥우주선 철도 47km…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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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의회, 고흥우주선 철도 47km…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고흥 우주산업 성장 광역교통망 확충 촉구n벌교역~녹동역 47km 철도, 지역 발전 기대

고흥군의회, 고흥우주선 철도 반영 촉구 건의안 의결
[스피드경제신문] 고흥군의회(의장 김민열)는 9월 18일 제34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고흥우주선 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이를 통해 정부와 관계기관에 고흥우주선 철도 건설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이번 건의안은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고흥의 접근성 개선을 목표로 한다. 나로우주센터 및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등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과 연계한 광역교통망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제안됐다.

고흥우주선 철도는 벌교역과 고흥역, 녹동역을 연결하는 총길이 47㎞의 철도 건설 사업이다. 고흥군은 이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고자 토론회 개최 및 관계부처 건의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현재 고흥은 국가 우주산업의 주요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나, 수도권 및 주요 도시와 연결되는 광역교통망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철도망이 구축될 경우 지역 접근성 향상은 물론 기업·연구 인력 유입, 관광 활성화, 정주 여건 개선 등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고흥우주선 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조속한 건설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정부와 관계기관에 촉구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박규대 의원은 "고흥우주선 철도는 단순한 교통망 확충을 넘어 고흥의 우주항공산업과 미래 성장을 뒷받침할 중요한 기반 시설"이라며, "고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고흥군의회는 이날 채택된 건의문을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고흥우주선 철도의 국가철도망 반영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