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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26일 군청 낭산실에서 '2026년 상반기 영암군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실무심사를 통과한 국민제안 7건의 등급과 부상금을 심사했다.
이번 심사 대상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접수된 국민제안 160건 중 실무심사를 거친 제안들이다. 위원회는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을 기준으로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채택된 제안에는 ▲관광 누리집 사진공모 수상작에 촬영 장소·시기 표시 ▲영암몰 금액별 상품 검색 기능 마련 ▲영암군 공인에 한글 서체 활용 ▲민원실 지팡이 거치대 설치 ▲농업·축산 행정과 영농 관리사항 종합안내서 제작 ▲이동형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관리 방침 누리집 안내 강화 ▲선거 기간 투표소 이용 편의 개선 등이 포함됐다.
이는 관광 정보 접근성 향상, 온라인 쇼핑 편의 증진, 어르신 민원실 이용 불편 해소 등 군민이 일상에서 느낀 불편과 개선점을 행정에 제안한 점이 특징이다.
영암군은 채택된 제안을 담당 부서에 전달하여 실제 적용 가능 여부와 추진 방법을 검토하고, 행정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제안은 실행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윤재광 영암군 부군수는 "이번에 채택된 제안을 보면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행정을 얼마나 세심하게 보고 있는지 알 수 있다"며, "좋은 제안이 심사에서 끝나지 않고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담당 부서와 함께 하나씩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8.27 (목) 1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