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북구, 9월 독서의 달…5개 도서관 43개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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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북구, 9월 독서의 달…5개 도서관 43개 행사 운영

9월 한 달, 5개 구립도서관 43개 문화 행사
폐기 도서 활용 자원 선순환, 선착순 참여자 모집

[스피드경제신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구청장 신수정)는 다가오는 독서의 달을 맞아 구립도서관 5곳에서 총 43개의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해 지정된 독서의 달(9월)을 기념하여 책 읽는 문화 확산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별 세부 프로그램은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며 체험·참여·전시·이벤트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먼저 중흥도서관에서는 ▲나만의 독서 용품 만들기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인형극 등 9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일곡도서관에서는 ▲아로마 북퍼퓸&미니북 만들기 ▲책과 함께 떠나는 캠핑전 등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암도서관은 ▲나만의 독서 가방 만들기 ▲‘무지개 목욕탕’ 원화 전시 등 11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금껏 한 번도 대출되지 않은 도서를 소개하는 ‘첫 독자를 기다립니다-미대출 도서 전시’를 열어 주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알리는 시간을 갖는다.

양산도서관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과 함께하는 3D펜 입체공작소 ▲도서관 서가 탐험 빙고 등 8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신용도서관에서는 ▲패브릭 북커버 만들기 ▲과학 원리와 함께하는 핑!케이크 만들기 등 7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5개 구립도서관에서 폐기 예정 도서를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배부하는 ‘책나눔 데이’와 업사이클링 팝업북을 전시하는 ‘오래된 책의 화려한 변신’ 등의 프로그램을 공통으로 운영해 자원의 선순환과 독서 문화 확산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행사에 담을 예정이다. 아울러 9월 10일부터 2주간 연체로 인한 대출 정지를 해체하고 도서 대출 권수를 10권까지 늘리는 ‘연체 지우개, 대출이 두 배’ 이벤트도 병행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자세한 운영 일정은 북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 읽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및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