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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조선대학교 교육혁신원 교수학습지원팀이 주관하고 동의대학교 대학혁신행정지원팀이 공동 주최했으며, 호텔 드몽드 담양에서 진행됐다. 양 대학에서 각각 20명씩 총 4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디자인씽킹 기반의 문제해결 프로젝트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여 학생들은 소속 대학 구분 없이 총 8개 팀을 이뤄 사회적 문제를 직접 정의하고, 창의적이면서도 실현 가능한 해결책을 도출했다.
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팀별 프로젝트 결과 발표와 심사 평가가 진행됐으며,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총 3개 팀이 우수 팀으로 선정됐다. 우수 팀으로 선정된 3개 팀은 지속가능한 생산 및 소비와 해양생태계 보전을 목표로 한 ‘산지와 상권을 잇는 B2B 직거래 플랫폼 [오늘바다] 프로젝트’, 산업의 성장과 혁신 활성화 및 사회기반시설 구축을 목표로 한 ‘지하철 승하차 시 발생하는 대기질서 문제 개선 프로젝트’, 모든 종류의 불평등 감소를 목표로 한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AI 스캔 키오스크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 보장, 기후변화와 대응, 지속가능한 도시와 주거지 조성 등 다양한 목표를 바탕으로 각 팀의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호남 대학 간 교류·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지역과 사회의 공동 과제를 함께 고민하며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고 조선대학교 측은 설명했다.
조선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 간 연계를 강화해, 학생·지역·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지향적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8.27 (목) 1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