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강화된 방역시설의 설치 기준과 올바른 운영 방법을 농가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돈 농가가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8대 방역시설은 전실, 외부울타리, 내부울타리, 방역실, 방조·방충망, 폐기물관리시설, 입출하대, 물품반입시설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광주가축질병방역센터 하명수 수의사가 강사로 나서 방역시설 설치 기준 공유, 시설별 관리 및 운영 요령 숙지, 주요 방역수칙 안내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기 위한 농장 단위 차단방역 역량 강화 전략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교육에 참여한 오재곤 장성군양돈협회장은 "가축전염병 대비에 있어 농장 내 유입을 사전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되새겼다"며 "모든 농가가 방역의 주체라는 생각을 갖고 책임감 있게 방역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에서도 가축 질병 유입을 철저히 차단하는 데 더욱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8.24 (월) 17: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