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시민들의 문학적 감수성과 창작 역량 증진을 목표로 한다. 광주문학관은 독서와 창작·발표를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문인 및 전문 강사를 통해 수준 높은 문학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입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입문과정은 문학을 친근하게 접하도록 돕는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어린이 대상 '신화로 만나는 우리 역사', 청소년 대상 '마음을 키우는 명작 여행', 성인 대상 '시를 노래하라-영혼의 울림, 치유의 시간', 성인 대상 '기후 위기의 시대, 희망을 묻다' 등이다.
'신화로 만나는 우리 역사'는 우리나라 신화·설화를 읽고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며 이를 그림책으로 표현하는 활동이다. '마음을 키우는 명작 여행'은 세계 명작과 한국 동시를 통해 올바른 삶의 가치와 인성을 함양하도록 돕는다.
'시를 노래하라-영혼의 울림, 치유의 시간'에서는 시 낭송을 위한 발성과 호흡을 익히고 시 감상 및 표현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기후 위기의 시대, 희망을 묻다'를 통해 기후 위기 문학작품으로 생태 감수성과 환경의식을 기를 수 있다.
심화과정으로는 작가 지망생들을 위한 '시 창작반'이 운영된다. 이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실전 시 창작 기법과 작품 투고 전략을 익히고, 작품 합평 및 개별 첨삭 활동으로 창작 역량을 향상할 기회를 얻는다.
하반기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바로예약 누리집(https://www.gwangju.go.kr/reserve/) 또는 전화(062-613-6195)를 통해 가능하다. 상세 내용은 광주문학관 누리집(https://www.gwangju.go.kr/gjl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순희 문화유산자원과장은 "하반기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문학작품을 직접 창작하고 표현하며 문학을 생활 속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어린이부터 성인, 작가 지망생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자신의 관심과 수준에 맞는 문학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8.13 (목) 10: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