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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에는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영광군의 온열질환 예방 추진상황과 현장 대응사례를 공유하며 농작업 안전 증진에 기여했다.
첫 일정으로 군남면 일원에서 드론을 활용한 항공비행이 실시됐다. 넓은 농경지를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드론은 폭염 취약시간대 농업인의 안전을 살피고 이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우수한 사례로 평가됐다.
이어 백수읍 고추 재배 농가를 찾아 영광군4-H연합회 온열질환예방활동요원들이 현장 활동에 동참했다. 이들은 폭염 속 고추 수확 작업자들에게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당부하고, 폭염 극복을 위한 예방 물품을 전달하는 등 농작업자 안전을 위한 예방 활동을 펼쳤다.
현장점검에서는 농업인들이 영농 현장에서 겪는 폭염 관련 애로사항이 청취됐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 방안과 유관기관·단체 간 협력체계 강화가 논의됐으며, 현장 목소리는 상급기관에 전달됐다.
정재욱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예방활동과 현장 예찰을 강화, 안전한 영농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8.10 (월) 1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