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봉래면 자율방재단, '폭염 예방' 선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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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봉래면 자율방재단, '폭염 예방' 선제 활동

봉래면 자율방재단, 지역 밀착형 예방활동
폭염 취약지 관리 및 인명피해 최소화

고흥군 봉래면 자율방재단 폭염 예방활동
[스피드경제신문] 고흥군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지역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4일 봉래면 자율방재단과 함께 폭염 예방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풀이된다.

이번 활동은 폭염 장기화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 증가에 대응하여 기획됐다. 지역 사정에 밝은 자율방재단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 폭염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며 휴가철 나로우주해수욕장과 나로우주센터를 찾는 관광객 및 지역 주민의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예방활동에 참여한 봉래면 자율방재단은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평소에도 급경사지 위험지구 및 산사태 취약지구 등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 활동을 수행해왔다.

고흥군은 지난 7월 폭염경보 발효 이후 9월 말까지 폭염 대응에 집중할 방침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무더위쉼터 점검 및 운영 상태 확인, 야외작업자 대상 온열질환 예방 순찰, 폭염 예방수칙 홍보 캠페인 등이 포함된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지역 사정에 밝은 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참여가 폭염 속 주민 안전 확보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흥군은 폭염 대책 기간 동안 자율방재단과의 신속한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 및 위험지역 정보를 수시로 공유하는 등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