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이차전지 앵커사업' 성과 컨퍼런스 개최…산학연 협력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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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이차전지 앵커사업' 성과 컨퍼런스 개최…산학연 협력 가속

이차전지 앵커사업 2차년도 추진계획 점검
산학연 공동연구·인력양성 협력 강화

국립순천대, 이차전지 앵커사업 성과 컨퍼런스
[스피드경제신문] 국립순천대학교가 지난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2026년 미래산업혁신 챌린지(이차전지) 성과추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참여대학 교원과 실무자, 기업 임직원, 연구원, 학생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앵커사업 2차년도 이차전지 과제의 성과지표 및 세부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참여대학과 기업 간 공동연구, 교육, 기업협력 등 공동 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국립순천대를 비롯해 국립목포대, 순천제일대, 전남대 여수캠퍼스, 동신대, 한국에너지공과대 등 참여대학과 이차전지 관련 기업 및 전남앵커센터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첫째 날에는 참여대학별 2차년도 성과지표 및 추진 현황이 발표됐으며, R&D 산학연 공동연구 과제와 비R&D 교육·비교과 프로그램의 추진계획이 제시됐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공동연구, 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 연구·교육 인프라 연계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대학과 기업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됐다.

둘째 날에는 참여 주체별 특성을 반영한 분과 토론이 진행됐다. 교원과 기업은 공동연구 및 기업협력 확대 방안을, 사업 실무자는 사업 운영과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연구원과 학생들은 연구 활동 경험과 연구 주제를 공유하며 참여대학 간 교류 및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정기영 국립순천대 앵커사업 이차전지 사업부장(에너지응용공학과 교수)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2차년도 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공동 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차전지 전문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산학연 공동연구와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지역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