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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는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 속 군민과의 고통 분담을 위해 의원 국외 연수비 1,750만 원을 전액 삭감, 반납하기로 했다. 이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수정안 발의를 통해 최종 의결됐다.
이번 임시회에서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240억 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 동의안도 의결됐다. 재해위험지구 정비 등이 주요 목적이다.
회기 중 군정 주요 업무 계획 청취를 통해 군정 전반의 현황 점검이 이뤄졌다. 21일부터 23일까지는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진행됐으며, 진도군 청년 공공임대주택 지원 조례안, 진도군 아동복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6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이 면밀히 심사됐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4일 제5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모든 안건이 최종 의결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춘화 진도군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청년과 의료·복지 인력의 정착을 돕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중요한 디딤돌이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의원 국외 연수비 전액 삭감·반납은 어려운 군민 여건에 실질적인 힘을 보태고 소중한 혈세가 필요한 곳에 사용되도록 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앞으로도 군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하고 효율적인 의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7.27 (월) 0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