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삽수용 장미줄기 나눔행사 시민 호응 속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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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삽수용 장미줄기 나눔행사 시민 호응 속 성황리 마무리

폐기될 자원을 생활 속 반려식물로 재탄생시켜 자원순환 가치 확산

광양시, 삽수용 장미줄기 나눔행사 시민 호응 속 성황리 마무리 (광양시 제공)
[스피드경제신문] 광양시는 지난 8일 서천변 장미정원에서 개최한 2026년 삽수용 장미줄기 나눔행사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양시가 장미정원 관리 과정에서 버려지는 건강한 장미줄기를 삽수용으로 재활용하고 폐현수막을 활용한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더했다.

당초 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건강한 장미 가지를 엄선해 총 100세트의 삽수용 줄기를 준비했으나, 행사 시작 40분 만에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이에 현장에서 155세트를 추가 제작해 총 255세트를 배부했으며 255명의 시민이 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가정에서 장미를 쉽게 삽목하고 키울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안내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배경수 녹지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한 나눔을 넘어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아름다운 장미정원을 가꿔나가는 동시에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정원문화 확산과 자원순환 실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