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설명회는 침산마을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기에 앞서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곡동 침산마을은 집중호우 시 지방하천인 평동천 수위가 상승할 경우 동곡초등학교 일원과 주변 농경지가 반복적으로 침수되는 지역이다.
광산구는 침산마을의 근본적인 침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지역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추진계획과 함께 평동천 일원에서 추진 중인 침수예방사업 현황도 공유했다.
광산구는 총사업비 7억원을 투입해 △서호간이배수장 용량 증설 △평동천 전동배수문 원격제어 설비 설치 △동곡배수펌프장 기능보강 등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집중호우 시 신속한 배수 대응을 위해 동곡배수펌프장과 서호간이배수장의 안전관리자를 선임하고 동곡배수통문 주민관리자를 추가 배치해 현장 대응체계도 강화했다.
광산구는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침수 예방을 위한 단기적인 대책과 장기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6.30 (화) 1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