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없는 주민참여단’ 회의 개최
검색 입력폼
동구

‘차별없는 주민참여단’ 회의 개최

장애인친화도시 상반기 추진 점검…생활밀착형 정책 강화

광주광역시 동구 구청 (광주동구 제공)
[스피드경제신문] 광주 동구는 최근 구청 5층 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제1기 차별없는 주민참여단 회의’를 개최하고 장애인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상반기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장애인 당사자가 일상에서 겪는 불편 사항과 정책 개선 의견을 직접 나누고 장애인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과제를 함께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애인친화도시 광주동구 2026년 시행계획’을 중심으로 주요 정책 방향이 소개됐다.

동구는 올해 4대 전략, 16개 추진과제, 59개 세부사업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포용적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상반기에는 장애 인식 개선과 주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했다.

지난 4월 16일 동구청 1층 현관과 로비에서는 장애인식개선 체험부스를 운영해 주민과 공무원들이 장애 이해 OX 퀴즈, 점자 체험, 청각장애 의사소통 체험, 휠체어 이동 체험 등에 참여하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광주광역시 동구 E·T야구단 우승 등 장애인 체육 활성화 성과도 이어지며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이 가시적인 결실을 맺고 있다.

동구는 앞으로도 차별없는 주민참여단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장애인의 이동·소통·문화·체육 참여 확대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더욱 촘촘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차별없는 주민참여단이 주민과 행정을 잇는 실질적인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일상에서 차별과 불편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장애인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