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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모내기와 밭작물 파종 등 농번기를 마친 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풍년을 기원하며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써레시침’은 모내기를 마친 뒤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써레를 깨끗이 씻어 보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전통 농경의례로 한 해 농사의 중요한 고비를 넘긴 것을 자축하고 벼가 무탈하게 자라 풍년을 이루길 기원하는 세시풍속이다.
복내면은 매년 6월 모내기가 마무리되는 시기에 써레시침 행사를 개최해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음식을 나누며 농경문화를 계승하는 데 힘쓰고 있다.
손규호 복내면장은 “올해도 무사히 모내기를 마치고 면민들이 함께 모여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를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6.25 (목) 1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