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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주택과 소속 7급 건축직 이상 주무관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1회 건축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건축사는 건축물의 설계와 공사감리 등을 수행할 수 있는 건축 분야 최고 수준의 국가 전문자격이다.
낮은 합격률과 높은 난이도로 인해 ‘건축계의 고시’로 불린다.
광산구 건축직 공직자들이 업무연찬 등을 통해 스스로 전문성을 높이고 학습하는 조직문화를 이어온 가운데, 이상 주무관은 광산구 제3호 건축사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특히 이상 주무관의 합격은 어린 자녀를 양육하면서도 공직 업무, 학업을 병행해 얻은 결과라 의미를 더한다.
이 주무관은 시간적 제약 속에서도 새벽 시간, 주말을 쪼개어 가며 끈기 있게 시험 준비에 몰두한 끝에 값진 결실을 거뒀다.
이상 주무관은 “아이를 돌보며 공부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부모님과 남편의 아낌없는 응원, 동료 공직자들의 배려로 준비했던 도전을 완주할 수 있었다.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확보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을 이롭게 하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건축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6.24 (수) 1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