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능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년째 ‘사랑의 물김치’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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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능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년째 ‘사랑의 물김치’ 나눔 실천

지역사회단체 힘 모아 취약계층 100세대에 물김치 전달

화순군 능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년째 ‘사랑의 물김치’ 나눔 실천 (화순군 제공)
[스피드경제신문] 화순군 능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물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무더운 날씨로 입맛을 잃기 쉬운 취약계층에 시원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능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비롯해 부녀회와 생활개선회 회원 등 지역사회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재료 준비부터 물김치 담그기와 포장 작업까지 정성을 보태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이 정성껏 담근 물김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지역 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직접 전달됐다.

물김치 전달과 함께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는 안부 확인 활동도 병행해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실천했다.

강정주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시원한 물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형주 공공위원장은 “지역 주민과 여러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3년째 나눔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웃 돌봄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능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행복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