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가비상 대비 '2026년 충무훈련' 실시 기술인력 170명 등 동원자원 절차 점검 및 실전 대응 강화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
| 2026년 11월 06일(금) 13:57 |
충무훈련은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과 시행절차를 점검하고, 인력·차량·건설기계 등 국가 동원자원의 동원 능력과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자원동원 훈련, 다중이용시설 및 중점 관리시설 테러 대비 및 피해복구 훈련, 산업동원물자 생산·수송 훈련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사시 신속한 자원 동원과 현장 대응, 피해복구 및 국가 기능 유지를 위한 관계기관의 협조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기술인력 170명, 차량 450대, 건설기계 50대 등을 대상으로 실제 동원절차 훈련을 실시한다. 동원 대상자에 대한 통지와 응소, 지정장소 집결, 인력 및 장비 확인 등 동원절차 전반을 점검하여 실제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동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또한, 다중이용시설과 중점관리시설을 대상으로 테러 상황 대비 대응훈련과 피해복구훈련을 추진한다. 관계기관 간 상황 전파와 현장 대응, 피해 상황 파악 및 복구 절차 등을 점검하며 각종 위기 상황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가 산업기능 유지에 필요한 산업동원물자의 생산·수송 등 실제훈련도 실시된다. 이는 비상시 필요한 물자의 생산과 공급, 수송체계의 원활한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관련 부서와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함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계부서 및 관계기관과 사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분야별 준비사항과 임무 수행절차를 점검하는 등 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충무훈련은 국가비상사태 대비 인력과 장비 동원부터 주요 시설 피해 대응·복구, 산업동원물자 생산·수송까지 비상대비 절차 전반을 점검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관계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지역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