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낙안읍성, '한복 무료입장' 가을 특별 운영

민속문화축제(10.24~25) 연계, 11월 15일까지
전통 한복 입고 즐기는 체험형 관광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년 10월 16일(금) 15:57
순천 낙안읍성, 한복 무료입장 운영
[스피드경제신문] 순천시가 오는 11월 15일까지 한복을 착용하고 낙안읍성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무료입장을 제공한다. 시는 600년 역사를 지닌 낙안읍성의 전통적 매력을 널리 알리고, 한복과 어우러진 읍성의 아름다움을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정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무료입장 대상은 전통 한복을 상하의 모두 제대로 갖춰 입은 관람객이다. 다만, 한복 형태를 갖추지 않았거나 평상복에 치마만 입는 등 불완전하게 착용했을 경우에는 무료입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순천 낙안읍성은 원형이 잘 보존된 성곽과 초가집, 운치 있는 돌담길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한복을 입고 거닐며 사진을 찍기에 좋은 명소로 알려져 있다. 관람객들은 민속문화축제와 주말 상설공연 등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한복과 어우러진 낙안읍성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직접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무료입장을 준비했다"며 "가을 꽃과 은행나무가 어우러진 낙안읍성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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