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제4회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국향대전' 안전 점검

2026 국향대전·전국노래자랑 안전관리계획 심의
개막 전 현장 점검, 군민·관광객 안전 최우선 강조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년 10월 08일(목) 09:38
함평군 제4회 안전관리위원회
[스피드경제신문] 함평군이 오는 23일 개막하는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다음 달 3일 예정된 'KBS 전국노래자랑 함평군편'을 앞두고 행사 안전관리계획을 점검했다.

함평군은 지난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 제4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을 심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남오 함평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23일 개막하는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다음 달 3일 열릴 'KBS 전국노래자랑 함평군편'에 대한 안전관리계획 2건을 심의했다.

회의에는 이 군수를 비롯해 안전관리위원 및 축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과 위험 요인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올해 23회째를 맞는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신화의 국화동산'을 주제로 23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17일간 함평엑스포공원과 생태습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식,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에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은 교통·주차 및 화재·전기·가스 등 분야별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축제 개막 하루 전인 22일에는 가스·전기·소방 분야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행사장 시설물과 전기·가스·소방시설 등을 종합 점검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함이다.

아울러 다음 달 3일 함평엑스포공원 특설무대(구 함평자동차극장)에서 열리는 'KBS 전국노래자랑 함평군편'을 위해 관람객 동선 및 밀집도 관리, 무대 및 시설물 안전, 화재·전기 등 분야별 안전대책을 면밀히 준비할 예정이다.

함평군은 행사 기간 중 현장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등 행사 전반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행사의 성공을 위해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행사장 곳곳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꼼꼼히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행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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