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2026~2027년 겨울 자연재난 사전대비 '총력'

대설·한파 대비 선제적 재난 대응
군민 안전 및 재산피해 예방 총력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년 10월 08일(목) 09:19
강진군 2026~2027년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스피드경제신문] 강진군이 겨울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6~2027년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겨울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재난 대응체계를 정비하고, 제설장비와 자재를 사전에 확보하는 등 대설·한파 취약시설 및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 중이다.

특히 대설 시 피해가 우려되는 도로와 결빙 취약구간, 고립 예상지역, 적설 취약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대책기간 전까지 보완하여 재난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강설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제설장비와 자재를 사전에 확보하고, 주요 도로 및 취약구간에 대한 제설대책을 마련한다. 강설과 결빙 상황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여 신속한 상황관리와 현장 대응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농·축·수산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겨울철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을 대상으로 사전점검과 안전수칙 홍보를 실시하며, 기상특보 발효 시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해 시설물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보호체계도 강화한다. 한파쉼터 운영상태와 난방시설 등을 사전에 점검하여 한파 발생 시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강진경찰서, 강진소방서 등 관계기관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기상 상황과 재난 발생 가능성을 공유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해 우려 지역과 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통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들께서도 기상특보에 관심을 갖고 내 집 앞 눈 치우기,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등 생활 속 안전수칙을 적극 실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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