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ESG 교육' 권역별 운영...학부모·교직원 역량 강화 학부모·교직원 대상 'ESG 교육지도사' 양성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
| 2026년 10월 07일(수) 1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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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ESG를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에 전달하고 실천할 전문 교육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SG 교육지도사 과정'은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의 기본 개념과 지속가능경영의 주요 내용을 이해하고 교육 현장에서 전달하는 전문성을 키우는 과정이다. 국내외 ESG 동향과 영역별 사례를 살펴보고, 교육 콘텐츠 구성, 교수법, 프로그램 기획, 사례 중심 실습 등을 통해 교육지도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교육은 서부권과 동부권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서부권 교육은 10월 6일부터 12월 1일까지 목포과학대학교에서 열리며, 지속가능성, 지역사회, 공공기관 ESG, 생물다양성, 노동인권, 기업 ESG와 마케팅 등을 다룬다. 동부권 교육은 10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 광양청년꿈터에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자원순환과 업사이클링, ESG 수업의 실제 등을 교육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023년 교육행정 전반에 ESG를 도입한 이래 ESG 지원센터 운영, 찾아가는 ESG 교육, 원격 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전남교육의 기반을 마련해 왔다. 지난해에는 전남 22개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ESG 실천교육 등을 운영하며 학교와 지역사회로 ESG 교육을 확산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기존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ESG를 '배우는 교육'에서 '전달하고 실천하는 교육'으로 확장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학부모와 교직원이 ESG의 개념과 사례를 이해하고 직접 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역량을 갖춰,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에서 ESG 실천을 확산하는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치곤 대외협력담당관은 "ESG는 환경을 넘어 사회적 책임과 협력,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가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ESG를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교육하고 실천하는 전문성을 갖춰 지역사회 곳곳에서 ESG 가치를 확산하는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