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민형배 시장,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현장점검… 관람객 유치·만족 "총력"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 한 달 현장 점검
관람객 유치·만족도 제고 위한 콘텐츠 보완 주력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년 10월 02일(금) 16:38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장,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현장 점검 및 관람객 유치 총력
[스피드경제신문]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2일 개막 한 달을 맞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을 방문, 운영 상황과 현장 개선 사항을 점검하고 관람객 유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점검은 개막 후 관람객 추이 및 주요 프로그램 운영 상황, 현장 개선 사항을 확인하여 추석 연휴에 높아진 관람 열기를 박람회 기간 내내 이어가기 위함이다.

9월 말 현재, '여수세계섬박람회' 누적 관람객은 43만 1천198명을 기록했다. 특히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개막 이후 최다인 6만 7천491명이 방문했으며, 26일 5만 9천797명, 27일 3만 7천465명 등 추석 연휴 기간 관람객이 대폭 증가했다.

민 시장은 조직위원회로부터 관람객 현황, 전시관 운영, 주요 프로그램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와 함께 통합특별시와 여수시가 마련한 관람객 유치 확대 대책을 검토하고, 남은 기간 관람객 유치를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통합특별시는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박람회 관람을 유도하고, 주요 행사 및 향우회, 사회단체 등과 연계해 단체 관람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수도권 등 타 지역 관람객 유치를 위해 SNS, 인플루언서, 방송, 전광판 등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민 시장은 관람객 유치 대책 논의 후 섬테마존, 미래섬, 주제섬, 해양생태섬 등 주요 전시 공간을 둘러봤다. 관람객 의견을 반영해 보강된 전시·체험 콘텐츠, 이동 동선, 편의시설 등 현장 운영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조직위원회는 주요 전시관에 해설사를 추가 배치하고 인공지능(AI) 로봇 해설사, 드론 조종, 소망 종이배 접기 등 체험 콘텐츠를 보강했다. 아울러 버스킹 공연과 마스코트 거리 퍼포먼스를 확대하고 관람객 참여 이벤트를 추가했으며, 행사 일정 및 이동 동선 안내도 강화했다.

민 시장은 현장 점검 후 관람객이 박람회를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운영을 지속해서 살피고, 제기되는 의견을 신속히 반영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민형배 시장은 "추석 연휴의 관람 열기를 남은 기간까지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통합특별시와 여수시, 조직위원회가 힘을 모아 더 많은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도록 관람객 유치와 홍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람객 유치뿐 아니라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이 섬의 가치와 매력을 충분히 느끼고 만족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남은 기간에도 콘텐츠와 관람 편의를 세심하게 살피고 부족한 부분은 신속히 보완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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