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암대-신화정, '순천미식유람' 미식해설사 10명 배출 신화정 미식관광 프로그램, 지역 인재 육성n청암대 현장 교육 역량 더해 미식해설사 10명 배출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
| 2026년 09월 29일(화) 2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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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신화정이 추진하는 미식관광 프로그램에 필요한 해설 인재를 지역에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청암대학교는 순천에서 활동하는 해설사들이 향토음식과 지역 식재료 이야기를 이해하고 관광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교육과 현장 실습을 담당했다.
신화정은 오랜 기간 쌓아온 한정식과 향토음식 경험을 지역 관광으로 확장해 왔다. 2025년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파이널 오디션을 거쳐 라이콘 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순천 농수산물과 가공상품을 미식 콘텐츠와 연결하는 사업을 발전시켰다. 2026년에는 혁신소상공인 사업 파이널 오디션 최종 라운드에 진출해 음식과 사람, 마을, 관광을 함께 경험하는 ‘순천미식유람’을 추진하고 있다.
‘순천미식유람’은 신화정의 음식과 지역 식재료 이야기에서 출발해 농가와 마을, 체험 공간으로 이어지는 미식관광 프로그램이다. 관광객이 단순히 음식을 맛보는 것을 넘어 음식이 만들어진 현장을 방문하고 생산자 및 지역 주민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미식해설사는 이러한 각 장소와 경험을 하나의 여행 이야기로 연결해 관광객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청암대학교는 미식해설사의 역할에 맞춰 미식관광의 이해, 미식해설사의 역할, 신화정의 음식문화와 지역 식재료, 스토리텔링 및 해설기법, 관광객 환대와 서비스 응대 등을 교육했다. 참여자들은 미식해설 시나리오를 직접 작성하고 발표 후 피드백을 받았으며, 현장 실습을 통해 음식과 마을 이야기를 실제 관광 동선에 맞춰 전달하는 방법을 익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기업이 개발한 관광 콘텐츠와 대학의 교육 역량을 현장에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신화정이 기획한 미식관광 프로그램에 청암대학교의 교육과 현장 실습이 접목됨으로써, 참여자들은 기존 해설 경험에 지역 음식과 식재료, 마을 이야기를 더해 새로운 미식관광 콘텐츠를 전달할 역량을 키웠다.
특히 이번 교육은 양 기관이 올해 3월 체결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이 실제 현장 교육으로 이어진 사례다. 당시 신화정은 청암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으며, 양 기관은 학생 현장실습과 취업 지원, 산학협력 교육과정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청암대학교 웰니스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음식과 식재료, 마을 이야기를 관광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현장형 미식해설 인재를 양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연계해 지역의 관광자원을 교육 콘텐츠로 개발하고, 지역 관광산업과 연계된 실무형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청암대학교와 신화정은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음식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교육 및 현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에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