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광완 안전민생부시장 '31년 공직 마침표' 31년 6개월 공직 마무리, 광주·전남 주요 현안 해결 공로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
| 2026년 09월 29일(화) 2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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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날 광주청사 대회의실에서 민형배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직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광완 안전민생부시장의 퇴임식을 개최했다.
고 부시장은 31년 6개월간의 공직 생활 중 중앙정부와 전남도, 광주시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지역과 행정 발전에 헌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을 2년간 역임했으며,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으로 2년 6개월간 재임하며 역대 두 번째 장기 재임 기록을 세웠다. 이 기간 동안 광주와 전남의 주요 현안 해결에 기여했다.
이후 지난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동시에 초대 안전민생부시장으로 취임, 통합 초기 주요 현안에 대응하고 시민 안전과 민생 분야를 총괄하며 새로운 행정체계 정착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고 부시장의 공직생활 마무리를 축하하고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민 시장은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시정이 막히는 순간마다 부시장께서 명쾌하게 정리해 주셔서 늘 든든했다"며 "앞으로도 통합특별시 발전을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 31년여 간 정말 수고 많으셨다"고 전했다.
고광완 부시장은 퇴임사에서 "지난 31년 6개월의 공직을 뒤로하고 이제 통합특별시 시민 한 사람으로 돌아간다"며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에 이어 통합특별시 부시장으로 공직을 마무리할 수 있어 무엇보다 영광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직원들에게 "변화의 현장에서 방관자가 아닌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주인공이 되어달라"고 당부하며, "민형배 시장을 선장 삼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압도적 성장으로 함께 사는 통합특별시를 만들어가기를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퇴임식에서는 직원들이 준비한 미니공연과 고 부시장의 주요 활동 영상이 상영됐다. 퇴임식 후에는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며 고 부시장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