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추석 앞 감염병 예방 '안전 병문안 문화' 확산

10월 2일까지 '병문안 문화개선 홍보주간' 운영
의료기관·감염취약시설 예방수칙 집중 안내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년 09월 23일(수) 15:57
영암군 '안전 병문안 문화' 확산 캠페인
[스피드경제신문] 영암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한 병문안 문화' 확산에 나선다.

영암군보건소는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추석맞이 병문안 문화개선 홍보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홍보주간에는 지역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3곳과 감염취약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24곳을 대상으로 병문안 문화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의료기관의 병문안 시간과 장소 등 운영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병문안 3대 원칙'인 ▲병문안 시간·장소 확인 ▲병문안 자제 ▲예방수칙 지키기를 집중적으로 알린다. 보건소 게시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현수막 등을 활용한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군은 추석 명절 기간 가족·친지 간 만남과 이동이 늘어나는 만큼 호흡기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발열이나 기침 등 감염병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병문안을 자제하고, 병문안 시에는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환자와 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는 병문안 시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감염병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방문을 자제하고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지켜 안전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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