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2026년 청년의 날' 행사 '성황' 마무리 청년 목소리 담은 축제, 800여 명 참여 '성황'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
| 2026년 09월 21일(월) 15:57 |
|
‘청년, 장흥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장흥군과 지역 청년단체 퍼블릭포럼, 장흥군4-H연합회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통하며 장흥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장에는 아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를 비롯해 슬라임·키캡 만들기, 3D펜 체험, 청년정책 수요 조사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푸드트럭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조성한 것이다.
군은 당초 200여 명의 방문객을 예상했으나, 행사 당일에는 청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포함해 약 8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성황을 이루었다. 이로 인해 준비된 체험 재료와 먹거리는 조기에 소진되었고, 행사는 예정 시간보다 일찍 종료될 정도로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청년의 날 기념식에는 사순문 장흥군수를 비롯해 문금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백광철 장흥군의회 의장, 윤명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장흥2)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 또한 청년단체 퍼블릭포럼 박용호 회장, 장흥군4-H연합회 임선호 회장 등 지역 청년 리더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기념식은 장흥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청년 선언문 낭독, 청년 권익 증진 유공자 표창, 청년과 함께하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들이 세대와 지역을 잇는 주체로 성장하여 장흥의 미래를 이어가기를 바라는 메시지와 함께,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청년이 되라는 격려가 전해졌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년이 지역에 정착해 꿈을 펼칠 수 있는 정책과 참여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