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친환경 가치' 빛난 운암유기생태마을 가을걷이 성료

논두렁 걷기·떡매치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농업인·주민 함께 친환경농업 가치 공유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년 09월 21일(월) 15:57
영광 운암유기생태마을 친환경 가을걷이 큰잔치
[스피드경제신문]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19일 묘량면 운당유기농업단지 일원에서 개최된 '친환경 가을걷이 큰잔치'가 농업인과 지역 주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영광군친환경농업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장세일 영광군수를 비롯한 지역 친환경농업인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행사 기간 동안 '논두렁 걷기', '떡매치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은 농촌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KBS 1TV '남도 이맘때' 프로그램 촬영이 병행되어 운암유기생태마을의 친환경농업 현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2025년 10월 27일 지정된 운암유기생태마을은 운당유기농업단지를 중심으로 43개 농가가 68.4ha 규모에서 친환경 벼를 재배하고 있다. 이 마을은 연간 415톤의 친환경 쌀을 생산하여 약 8억 3,100만 원의 생산액을 달성하며, 통합RPC와의 100% 계약 출하를 통해 안정적인 생산 및 유통 체계를 갖추고 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농업인들과 함께 풍성한 가을걷이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향상을 위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적극 지원하고, 영광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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