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교육지원청, 2026 순천영재교육원 자연과학 창의적산출물 발표회 개최 수학·과학·정보 8개 팀, 탐구 결과 공유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
| 2026년 09월 18일(금) 2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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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표회는 영재교육 대상 학생들이 팀별 탐구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문제해결력과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기르고, 연구 과정에서 만들어 낸 산출물을 직접 발표하고 공유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학부모가 학생들의 탐구 과정과 영재교육 활동을 함께 살펴보며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적 성장의 동반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발표회는 경쟁 중심의 대회 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영재교육 대상 학생이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팀별 연구 수행 결과를 보고서와 포스터로 제작하고, 파워포인트·동영상과 탐구 산출물 등을 활용해 직접 구두발표에 나섰다. 모둠원 전원이 발표에 참여했으며, 발표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탐구 과정과 결과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중등부 발표회에는 수학·과학·정보 분야 8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탐구 성과를 선보였다.
수학 분야에서는 ‘수학으로 그린 우리의 월드컵’, ‘작도에서 출제까지, 수학을 그리다’를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다. 과학 분야에서는 아두이노를 활용한 중력가속도 측정 장치 개발, 쿤트관의 파장 탐구, 자이로센서를 활용한 시각장애인 스마트 인식 보조기 제작 등 실생활과 연계한 탐구 결과가 소개됐다. 정보 분야에서는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한 미래 스마트 시티 구현과 한국사 주요 장면 재현 등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산출물이 발표됐다.
학생들은 탐구 동기와 탐구 문제 설정에서부터 이론적 배경 조사, 탐구 수행, 결과 분석, 결론 및 개선 방향 도출까지 일련의 연구 과정을 스스로 정리하며 하나의 산출물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탐구 과정 자체를 돌아보고 다른 팀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확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신규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친구들과 협력해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이 영재교육에서 매우 중요한 배움”이라며 “이번 발표회를 통해 자신의 탐구 결과를 당당하게 표현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창의성과 리더십을 더욱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탐구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창의성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영재교육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 기회를 통해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