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전남대·광주예술의전당 인재양성 '맞손'

지난달 31일 전남대 용지관서 지역 인재양성 체계 구축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년 09월 01일(화) 17:57
문화예술 인재양성 협약식, 김명규 사장(왼쪽)
[스피드경제신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명규)이 지난달 31일 전남대학교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전남대학교 앵커사업단(단장 이윤성) 및 광주예술의전당(전당장 윤영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지역 문화예술을 이끌 미래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도 발전 전략과 대학 지원 체계를 연계하여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실현하고, 공공 문화예술 기관의 인적·물적 기반을 활용해 실무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문화예술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대학과 문화예술기관 간 교육 및 인적 교류 활성화,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공연·전시·교육 프로그램 공동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보유 시설 및 전문 정보 상호 공유와 청년·대학생 등 지역 문화예술 미래 인재 육성 지원에도 힘을 모을 방침이다.

특히 대학의 학문적 역량과 전당재단 및 광주예술의전당이 보유한 공연·전시 제작·기획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실습 및 문화예술 사업 참여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김명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지역 거점 대학과 대표 문화예술 기관이 힘을 모아 청년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게 가꾸고 미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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