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 프레스데이 개최 9월 5일 개막, 언론 100여 명 참석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
| 2026년 09월 01일(화) 1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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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전국 언론사 취재진 100여 명이 참석해 세계 최초 '섬' 주제 박람회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지난 8월 29일 시민 5천여 명이 참여한 사전 리허설 '프리뷰 데이'에 이어, 이번 프레스데이는 박람회 브리핑, 현장 질의응답 간담회, 취재진 대상 전시관 투어로 구성됐다.
조직위는 브리핑을 통해 8개 전시관을 포함한 주행사장 시설을 소개했다. 또한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 재난 대비 안전대책과 입장, 교통 운영계획도 모두 갖췄다고 밝혔다.
개도·금오도 부행사장에서는 섬섬캠핑과 비렁길 트레킹 등 실제 섬에서만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여객선 반값 운임지원과 '섬 반값여행' 등 여수 섬 전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계 혜택도 소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그리스, 일본, 에콰도르, 탄자니아, 팔라우 등 30개국 해외 지방정부와 세계보건기구(WHO), 유니세프(UNICEF) 등 3개 국제기구가 참가하며, 조직위는 총 300만 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조직위 김종기 사무총장은 "개막이 이제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며 "남은 기간 시설과 콘텐츠, 안전과 교통 등 모든 분야를 다시 한번 꼼꼼히 점검해 세계 최초의 섬박람회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브리핑에 이어 참석 취재진은 주제섬, 해양생태섬, 미래섬, 문화섬 등 주요 전시관을 직접 둘러보며 핵심 콘텐츠를 확인했다. 랜드마크 전시관인 주제섬은 360도 미디어파사드와 미디어아트쇼 '생명의 나무'로 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풀어냈다. 해양생태섬은 생태 위기와 자연의 회복력을 체험형 전시로 구성된다.
미래섬은 UAM·수소선박 실물을 통해 섬과 첨단기술이 만드는 미래상을, 문화섬은 서편제, 메이플스토리, 맘마미아 등 대중문화 속 섬의 이야기를 참여형 콘텐츠로 소개하고 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9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4일까지 61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거문도 '신지끼' 인어 설화를 기반으로 한 주제 공연과 라이팅 드론 퍼포먼스, 대중가수 축하 무대가 펼쳐지며,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여수 돌산 진모지구,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도·금오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