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 전국 체조 대회 성공…지역 경제 '최대 23억' 활력 선수단·관계자 1,500명 완도 찾아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
| 2026년 09월 01일(화) 1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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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지도자 약 7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관계자와 관람객 등 총 1,500여 명이 완도를 방문했다.
군은 대회 참가팀 137개 중 94개 팀을 대상으로 숙박, 식사 및 지역 내 소비 현황을 조사한 결과, 7일 이상 체류한 팀이 74%를 차지했으며, 체류 기간은 6~7일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지출 항목으로는 숙박 27%, 식사 26%, 카페 19%, 교통 및 주유 16%, 특산품 및 쇼핑 9% 등으로 집계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국민 여행 조사'에 따르면 1인당 국내 스포츠·관광 소비액 기준 15만 원에서 20만 원을 적용했을 때, 이번 대회 방문객 1,500명이 7일간 체류한 것을 기준으로 최소 15억 7천만 원에서 최대 23억 1천만 원의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추산된다. 대회 기간 동안 여름 휴가철 성수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방문 선수단과 관계자들로 지역 상권에 활력이 더해졌다는 설명이다.
김신 완도군수는 지난 29일 경기장을 찾아 주요 입상자들에게 시상하고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군수는 "이번 대회가 체육 행사를 넘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된 만큼, 앞으로도 전국 규모의 스포츠 대회를 적극 유치하여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