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 공금관리 '전수점검' 돌입… "청렴 행정" 사수 명현관 군수, "부정부패 선제 차단" 강조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
| 2026년 08월 31일(월) 1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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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올해 경북과 경남 기초지자체에서 공무원 공금 횡령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지방정부의 공금관리 실태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해남군도 지난 6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전수점검 TF를 구성, 9월 4일까지 집중 점검을 진행 중이다. 점검 대상은 읍면과 사업소 전체이며, 최근 6개월간의 공금관리 실태를 중심으로 예금주 정보와 금고 은행 예금주 정보 일치 여부 등 6개 항목을 점검한다. 다음 달 7일부터 18일까지는 전남광주특별시 주관으로 시군구에 대한 전수점검도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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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군수는 "공직자 친인척 특혜나 특정업체 계약 편중 사례, 수의 계약 시 서류 미비 사례가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 주기를 바란다"며 "청렴도 1등급의 깨끗하고 청렴한 해남의 위상을 지켜나가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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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공금관리 전수점검과 함께 명량대첩축제 개최 시기, 땅끝·우수영 등 노후화된 관광지와 관광시설 활성화 방안, 지진 발생 시 주민 행동요령 적극적 홍보, 명절을 앞둔 소상공인 등 지역 경제활성화 방안, 2028년 농어촌기본소득 시행에 따른 재정 점검, 지방도 침수 시 관리 방안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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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군수는 "우리 군은 재정안정화기금 692억여 원을 확보해 전남 22개 시군 중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다른 시군에 비해 재정여건이 매우 탄탄하다"면서 "성공적인 경제지표의 바탕에는 청렴이 전제되어야 하는 만큼 이번 전수점검도 한치의 소홀함 없이 철저히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