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미래교육재단, 중학생·예술가 '영암 담은 작품전' 진행 'Young앎 사제동행 아뜰리에' 8차례 수업 결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
| 2026년 08월 25일(화) 1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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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재단이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8차례 운영한 ‘2026 같이가치 Young앎 사제동행 아뜰리에’의 결과물이다. 미술에 관심 있는 지역 청소년들이 예술가와 함께 작품을 구상하고 직접 만들어보며 미술 분야의 진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영암의 자연과 문화를 작품에 담아냈다. 월출산과 구림마을 한옥을 입체 작품으로 만들었으며, 간척 이전 영암의 바다를 상상한 대형 공동작품도 완성했다. 전통 문양을 새롭게 표현한 작품과 지역에서 구한 자연물을 활용한 흙·석고 작품 등도 제작했다.
지난 21일 이안미술관에서 열린 전시 개막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작품 해설자(도슨트)로 나서 자신의 작품 구상 계기, 제작 과정, 작품에 담은 생각 등을 관람객에게 설명하며 창작부터 전시까지 미술 활동의 전 과정을 경험했다.
전시장에는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완성한 작품 30여 점이 전시돼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영암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월출산과 구림마을 등 익숙한 영암의 모습을 자기만의 작품으로 표현하고, 직접 관람객에게 설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지역의 예술가와 공간이 아이들의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이러한 기회를 계속 넓혀나가겠다”고 전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