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군 '함평대전환 미래경제TF' 출범, 신성장동력 확보 한국RE100위·GIST·UNIST 전문가 참여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
| 2026년 08월 23일(일) 1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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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식에서는 진우삼 한국RE100위원회 위원장과 광주과학기술원(GIST) 및 울산과학기술원(UNIST) AI·반도체 분야 교수진 등 미래산업 전문가 5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반도체 산업과 RE100을 중심으로 함평의 미래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자문이 이뤄졌다.
전문가들은 국내 주요 반도체 산업 집적지 분석을 토대로 광주 군공항 부지에 조성될 예정인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와 함평의 산업 기반을 연계할 선제적 준비를 제안했다. 대규모 투자가 본격화될 경우 함평이 소재·부품·장비 산업 등에서 확보할 수 있는 산업적 파급효과와 성장 기회를 예측하고 대비 전략 마련을 강조했다.
AI·반도체 등 첨단산업 유치를 위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수적이라며, 빛그린산단의 RE100 전환을 핵심 산업 전략으로 삼고 재생에너지 생산과 전력망 연계를 포함한 실질적 전력 확보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함평군은 이러한 자문 내용을 바탕으로 빛그린산단 RE100 산단 지정 및 확대 조성, 재생에너지 확보·연계, 금호타이어 이전 연계 미래차 산업 생태계 조성, AI·반도체 관련 소재·부품·장비 등 배후 산업 육성을 주요 과제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강하춘 함평군 부군수(TF 단장)는 "이번 회의에서 반도체 산업 연계 미래 성장전략과 RE100을 위한 전력 확보 등 실질적인 의견이 제시됐다"며 "전문가의 전문성과 행정의 실행력을 연계해 논의된 과제가 구체적인 사업과 기업 유치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빛그린산업단지는 함평의 산업 지형을 바꿀 중요한 성장거점"이라며 "RE100과 반도체, AI, 미래차 등 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미래산업의 흐름을 함평의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함평군은 앞으로 TF 논의 과제와 제안 사항을 중앙부처 정책, 공모사업, 기업 유치 등과 연계해 실행 가능한 미래산업 전략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