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문화관광재단, '2026 가가호호'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운영 1인 가구·영유아 가족 등 세대 아우르는 문화예술 경험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
| 2026년 08월 21일(금) 1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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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호호’는 단순한 기술 전달이나 결과물 중심의 수업이 아닌, 문화예술을 매개로 가족 구성원 간 소통과 상호 이해를 돕는 ‘과정 중심’의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특히 올해 사업은 기존 다인 가족 중심에서 대상을 확대하여 1인 가구, 영유아 양육 가정, 고령층 등 다양한 가구 형태와 생활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올해 사업은 지난 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콕콕 함께 채우는 우리집(공예·터프팅) ▲초록초록 식물일기(미술·식물세밀화) ▲우리가족 사운드트랙(사운드) ▲여보, 손 한번 잡아볼까 (움직임·무용) ▲오늘은 나로 살래(조향·요가) 등 총 5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재단은 상반기 동안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예술 장르를 도입했으며, 전문 예술 강사와의 기획 워크숍을 통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덧붙였다.
특히 보태니컬 아트를 통해 일상 속 식물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표현하는 ‘초록초록 식물일기’에 이어, 지난 18일에는 ‘우리가족 사운드트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화순군민회관과 남산공원 일대를 연계한 ‘사운드스케이프’ 야외 실습 클래스가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8월까지 3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으며, 오는 9월과 10월에는 부부 대상 움직임 프로그램인 ‘여보, 손 한번 잡아볼까’와 영유아 양육 부모 대상 ‘오늘은 나로 살래’ 참여 가족을 모집하여 운영할 예정이라고 재단 측은 전했다.
구종천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가가호호는 일상 속 익숙한 공간에서 가족과 이웃이 예술을 매개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라며, “남은 프로그램에도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일상에서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과 건강한 휴식의 시간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참여자 모집은 프로그램별로 진행될 예정이며 화순군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일정 및 접수 방법은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재단은 덧붙였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