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산후조리비 지원 추진

출산 가정 경제 부담 완화…산모·신생아 돌봄 지원
2025년, 가족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인력 참여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년 08월 21일(금) 14:38
곡성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산후조리비 지원사업
[스피드경제신문] 곡성군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산후조리비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 관리사가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건강 회복과 신생아 돌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에 따라 전체 이용 요금의 90%까지 지원하며 산모의 산후 돌봄 비용 부담을 낮추고 있다.

특히, 2025년부터는 관련 기준에 따라 친정어머니나 시어머니 등 가족도 일정한 교육과 자격 요건을 갖추고 제공 인력 등록 절차를 거치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인력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 시 낯선 사람에게 신생아를 맡기는 데 부담을 느끼는 가정은 가족이 직접 돌봄에 참여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 산후 돌봄의 선택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서비스 제공 인력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 요건을 충족한 후 제공기관을 통한 등록 등 관련 절차를 거쳐야 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출산 후 산모가 충분히 회복하고 신생아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산후돌봄 환경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출산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곡성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의 이용 자격과 가족 제공 인력의 교육 및 등록 요건, 본인부담금 지원 기준 등은 대상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보건의료원에 문의할 수 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이 기사는 스피드경제신문 홈페이지(www.speede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speedeco.kr/article.php?aid=17797684151
프린트 시간 : 2026년 08월 21일 16: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