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12억 나눔'…아너 소사이어티 8명·나눔명문기업 4곳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총 12억 기부 약정
아너 소사이어티 210명, 나눔명문기업 30곳 확대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년 08월 20일(목) 18:38
전남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8명·나눔명문기업 4곳
[스피드경제신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20일 광주청사 중회의실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및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너 소사이어티 8명과 나눔명문기업 4곳이 총 12억 원의 기부를 약정하며 신규 가입,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새로운 출발에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일시 또는 5년 동안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기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5년 내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가입 때 2,0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신규 가입으로 기존 광주지역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202명에서 210명으로, 나눔명문기업은 26곳에서 30곳으로 늘어났다.

이번 행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출범을 기념해 개인과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로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규 회원들은 일회성 기부를 넘어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하며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동참했다.

이날 새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회원은 서정성 아이안과 대표원장(203호), 류경주 서광병원 경영원장(204호), 이민순 ㈜한국건설산업시험연구원 대표이사(205호), 위지연 ㈜청산바다 대표이사(206호), 임영우 ㈜애니셀 회장(207호), 강용선 ㈜대웅에스앤티 회장(208호), 임수연 ㈜신호 대표이사(209호), 노은미 온누리예스약국 대표(210호) 등 8명이다.

나눔명문기업은 ㈜레원(김준혁 대표이사, 27호), ㈜대웅에스앤티(강용선 회장, 28호), ㈜인팩(정용섭 대표이사, 29호), ㈜승후테크(박정연 대표이사, 30호) 등 4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이상철 회원 대표를 비롯해 윤홍현·조성은·노정규·박인하·허영숙·최무진·김안나·김은자 씨 등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참석해 신규 회원들의 가입을 축하하고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민형배 특별시장은 “개인과 기업이 자발적으로 나눔에 동참해 주신 것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향하는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보여주는 뜻깊은 사례”라며 “오늘의 소중한 기부 약정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희망으로 전달되고, 더 많은 시민과 기업이 나눔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아너 소사이어티와 나눔명문기업 등 고액 기부자 및 기업 회원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기부금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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