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인도네시아 커뮤니티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 기념, 교민·근로자 교류·소통 활성화
정착 지원 및 공동체 유대감 강화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년 08월 18일(화) 17:57
[스피드경제신문] 국립목포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는 지난 8월 16일 인도네시아 교민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커뮤니티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81주년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을 기념하고, 지역 거주 인도네시아 교민 및 근로자 간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외국인 주민과 자녀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생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문화를 이해하는 한편, 공동체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생활 및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비자·노무 등 전문 분야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주민과 자녀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 교류 프로그램과 공동체 게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며 전통과 문화를 공유하고,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인도네시아 공동체 구성원 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자녀들이 부모의 모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다른 외국인 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세대·문화 간 이해와 소통을 증진하는 의미 있는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인도네시아 커뮤니티 관계자 카리나는 “이번 행사의 준비와 진행 과정에서 센터의 아낌없는 지원과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센터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인도네시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뜻깊고 즐겁게 지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일수 센터장은 “이번 인도네시아 커뮤니티의 날이 지역에 거주하는 인도네시아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더 쉽게 얻고 다양한 문화를 교류·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센터장은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서로 존중하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각국 커뮤니티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사회 정착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서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센터는 전남 지역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콜센터(1588-5949) 상담을 비롯해 맞춤형 고충 상담, 한국어 및 사회통합 교육, 비자제도 설명회, 찾아가는 이동 상담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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