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 장미산업화 시장성 검증·실행전략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 '축제를 넘어 산업으로' 장미산업 고부가가치화 모델 구축 본격화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
| 2026년 08월 18일(화) 1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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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지난 14일 관계 부서 공무원과 용역 수행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미산업화 시장성 검증 및 실행전략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곡성이 보유한 장미 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소비 흐름을 분석해 지역 여건에 적합한 장미산업화 방향과 실행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군은 장미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시장성을 객관적으로 검토하고, 기존 장미축제와 관광자원 등 곡성만의 강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곡성형 장미산업화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내외 장미산업 동향과 소비자 수요 분석, 관련 사례 및 곡성군의 장미산업화 여건 등을 공유하고, 향후 장미산업의 발전 방향과 단계적인 추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곡성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단기적인 사업 발굴보다는 장미가 가진 다양한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곡성의 지역적 특성과 기존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산업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아울러 곡성군은 올해로 16회를 맞은 '곡성세계장미축제'를 통해 장미를 지역 대표 관광브랜드로 성장시켜 온 만큼, 그동안 축적된 인지도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장미의 가치를 지역 전반으로 확장하고, 장기적으로는 '장미 하면 곡성'이라는 지역 브랜드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곡성의 장미는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가진 중요한 지역 자산"이라며 "장미가 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