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 지역-세계 잇는 문화예술 교류전 8월 21일 개막 담양군문화재단·이강하미술관, 국제 협력전 개최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
| 2026년 08월 14일(금) 1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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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광주 남구 이강하미술관과 캐나다 웨스트 바핀 코어퍼레이티브가 공동 기획하고 담양군문화재단이 협력한 국제전이다. 캐나다 북극 킨가이트 출신 이누이트 예술가 17명과 한국작가 김설아, 이조흠, 주세웅의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양국의 예술가들은 북극 리서치와 문화교류를 이어오며 국경을 넘어 전하는 공감과 존중의 메시지를 담았다. ‘집’을 주제로 고향과 새로운 도시 사이에서 느끼는 낯섦, 삶의 변화, 정체성의 감정을 섬세하고 따뜻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고 주한캐나다대사관이 협력하여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2024년 제15회 광주 비엔날레 30주년 기념 캐나다 파빌리온 프로젝트로 시작됐다. 토론토 현대미술축제와 캐나다 오타와 한국문화원 전시를 거쳐 두 차례 순회 전시 후 담양에서 선보이는 것이다.
재단 관계자는 “담양에서 개최하는 국제전인 이번 전시는 문화적 포용과 자연생태의 가치를 중시하는 도시 담양과 깊이 연결된 의미 있는 전시”라며 “한국-캐나다 문화교류의 의미를 기념해 마련된 이번 전시가 양국 간 예술 교류뿐만 아니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담양과 광주를 더 가깝게 잇는 문화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시연계 프로그램, 아티스트 토크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담빛예술창고는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전시는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