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의회 제17회 간담회: 4대 현안 집중 2026년 체육대회 지원, 계절근로자 조례 제정 주문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
| 2026년 08월 13일(목) 22:19 |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6년 전국단위 체육대회 개최 지원 성립전 예산 사용계획'을 포함한 총 4건의 안건이 보고됐다.
의원들은 전국단위 체육대회 개최 지원과 관련해 참가 선수와 관계자들의 편의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특히 리그전 방식 운영을 제안하며, 참가자들이 지역에 머물며 숙박업소와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준비를 요청했다.
이어 '영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에 대해서는 일부 근로자의 열악한 숙소 여건 개선을 위해 주거환경을 꼼꼼히 살피고,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및 교육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운영 및 소송 현황 보고에서는 소송 경과와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의원들은 위·수탁계약 갱신 거부처분 소송에서 영광군이 1·2심 모두 패소한 것과 관련하여, 행정은 원칙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정당한 절차에 따라 추진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행정 과정에서 실수나 착오는 없었는지, 패소 원인은 무엇인지 면밀히 살펴볼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대법원 상고심 결과에 대비해 향후 병원 운영과 행정적·재정적 영향 등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영광군의회는 이날 제시된 의견들이 관련 정책과 사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