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 2026년 '민·관·군 통합' 을지연습 실시 민·관·군 통합 대응체계 점검 훈련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
| 2026년 08월 13일(목) 17:19 |
|
이번 을지연습은 '통합특별시민이 참여하는 민·관·군 통합 을지연습'을 목표로 하며, 화순군과 경찰, 소방, 교육청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이는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기관별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먼저 신속한 전시전환 절차 숙달을 위해 공무원 필수요원을 대상으로 불시 비상소집을 실시한다. 이후 평시 행정체제를 전시체제로 전환하는 행정기관 소산·이동 훈련과 전시에 필요한 법령 공포 등 각종 절차 훈련이 진행될 계획이다.
변화하는 안보 환경과 드론, 사이버 공격 등 새로운 형태의 안보 위협에 대비하여 실제 상황을 가정한 도상연습과 실제 훈련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오는 20일에는 테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신속 대응 및 화재 진압 실제 훈련이 진행된다.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하여 테러 발생 시 초동 대응부터 현장 통제, 인명 구조 및 화재 진압까지 기관별 대응 체계를 실제 상황과 같이 점검할 예정이다.
군민의 비상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민방위 대피 훈련도 실시한다. 주민들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등 군민 참여형 훈련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구현진 주민안전과장은 "이번 을지연습은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비하여 우리 지역의 비상 대비 태세와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점검하는 중요한 훈련"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자세로 훈련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구 과장은 "을지연습 기간에도 폭염 등 여름철 재난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예찰 등 군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