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소방 광주119상황실, 2만2000V 감전 화상환자 구조 화순군 60대 남성, 2만2000V 고압 감전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
| 2026년 08월 12일(수) 1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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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권역부본부 119종합상황실에 따르면, 지난 7월 27일 오후 5시 55분경 화순군 한 농장에서 변전기 수리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 A씨가 2만2000V 고압전기에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환자는 얼굴과 가슴 등에 2도 이상 화상을 입었으며, 고압 감전사고 특성상 내부 장기 손상 및 광범위한 화상 치료를 위한 전문 응급처치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119종합상황실은 전남권역부본부 장흥소방서 장평구급대로부터 상황을 전달받고 즉각 화상치료 전문병원을 수소문했다. 그 결과 서울에 위치한 전문 의료기관에서 환자 수용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육로 이송 시 예상되는 시간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헬기 이송을 결정했으며, 화순에서 광주까지는 구급차량으로 이송 후 광주에서 서울로는 소방헬기를 이용하는 이송체계를 가동했다. 이를 통해 환자는 골든타임 내 전문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해 무사히 퇴원할 수 있었다.
채덕현 광주권역부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이번 고압감전 화상사고는 초기 대응과 신속한 전문병원 이송이 생존율을 좌우하는 매우 위급한 상황이었다"며 "앞으로도 인접 지역의 경계를 넘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상의 구급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